'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커플 근황?...바이런 전 CEO "명예훼손, 소송 검토 중" 소식에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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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커플 근황?...바이런 전 CEO "명예훼손, 소송 검토 중" 소식에 비난 폭주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포착된 ‘키스캠’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미국 IT 기업 CEO가 밴드 콜드플레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콜드플레이 키스캠에 찍힌 불륜 현장? 미국 가십 칼럼니스트 로버트 슈터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6일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발생한 ‘키스캠’ 사건 과 관련해 당시 영상의 당사자인 앤디 바이런 전 아스트로노머 CEO가 콜드플레이와 행사 주최 측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美 CEO "명예훼손, 소송 검토 중" 슈터에 따르면, 바이런 측은 “공개적인 모욕에 동의한 적 없다” 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활 침해’와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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