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수원FC 위민의 ‘간판 공격수’ 강채림(27)이 캐나다 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원FC는 강채림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선수의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 축구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강채림의 캐나다 무대 도전은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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