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8일 "LA FC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글로벌 축구매체 '포포투'의 보도 내용을 인용한 '데일리스포츠도'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라며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과 함께 MLS 이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그는 MLS에서 높은 이적료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연봉 약 2050만 달러(약 285억원)를 받는 리오넬 메시와 동등한 수준으로 MLS 최고 연봉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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