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넷플릭스는 신작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호랑은 치열한 경영권 다툼 중 방전 직전의 인공 심장 배터리를 충전시켜 줄 수 있는 기적 같은 여자 '나보배(채수빈)'를 만나고 계획에 없던 파격적인 계약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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