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벌써 시즌2 준비…도파민 아닌 힐링 "행복 호르몬 받길" (엑's 현장)[종합]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 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여행을 대신 해주는 특별한 일을 하는 여름과 오구엔터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의뢰인들의 진정한 사연을 따라가면서 자신들도 잃었던 마음의 조각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치유와 성장 드라마"라고 전했다.

공승연은 "대리 여행을 통해서 남들의 여행을 대신 하지만 제 자신을 돌보는 성장형 캐릭터"라며 인물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