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역대급 흥행 속도로 일본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개봉 8일 만에 흥행 수입 100억엔(약 938억원)을 돌파하며 일본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10일 차에는 누적 수입 128억엔(약 1200억원), 관객수 910만명을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21년 1월 국내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 개봉 이후 3일간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국내 개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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