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얼굴 보고싶었는데"…딸 실종 54년 만에 모녀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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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얼굴 보고싶었는데"…딸 실종 54년 만에 모녀 상봉

혼자 이모 집에 가다가 실종된 8세 여아가 두 딸의 어머니가 되어 54년 만에 친모를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친모가 다시 딸 실종 신고한 후 아동복지센터 자료 분석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54년 전 가족과 헤어진 여성 A(62)씨를 찾아 지난 25일 가족과의 상봉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친모는 A씨가 이전에도 몇 차례 혼자 버스를 타고 이모 집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 보냈는데, 한 달 뒤 이모가 방문하면서 A씨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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