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美 변화된 현실 받아들여야…비핵화 논의, 상대 우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여정 "美 변화된 현실 받아들여야…비핵화 논의, 상대 우롱"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한다면 조·미(북·미) 사이의 만남은 미국 측의 '희망'으로만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조·미 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국가의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와 그 능력에 있어서 또한 지정학적 환경도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엄연한 사실에 대한 인정은 앞으로의 모든 것을 예측하고 사고해 보는 데서 전제로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