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딸’ 신수현, 천만 유튜버 도전…“큰 행운”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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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딸’ 신수현, 천만 유튜버 도전…“큰 행운” (화려한 날들)

극 중 신수현은 이상철(천호진 분)의 막내딸이자 천만 유튜버를 꿈꾸는 이수빈 역을, 손상연은 이상철의 둘째 아들이자 밝은 에너지의 순정남 이지완 역을, 박정연은 박진석(박성근 분)의 막내딸이자 고성희(이태란 분)의 감시 속에 사는 신예 화가 박영라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박정연은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또한 긴 호흡의 드라마를 존경하는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완성해 나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신수현과 손상연은 가족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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