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사실을 밝혔다.
신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나는 7월 25일 일반인의 면회가 금지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변호사의 자격을 이용, 접견이라는 형태로 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그냥 한 마디로 말하면, 처참한 주거환경으로 생지옥(Hell on the Earth)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다.과거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에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