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33년 만에 재개된 모스크바-평양 직항편을 이용해 방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러 경제공동위원회 러시아 측 위원장인 코즐로프 장관과 일행이 모스크바-평양 직항편으로 28일 도착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모스크바-평양 직항로 운영의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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