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수 이한범(23)이 정규리그 개막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고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의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은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2경기 내리 풀타임을 소화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9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쇠네르위스케의 알렉산더르 링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일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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