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에스와이, 하나카드, 하이원리조트, NH농협카드, 하림이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1이닝 만에 11:6으로 승리한 하나카드는 2세트에 김가영이 뱅크 샷 3개로 하이런 7점을 득점하며 5이닝 만에 9:2로 승리해 2-0으로 앞섰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를 4:11(5이닝)로 내줬으나 2세트를 9:8(8이닝), 3세트를 조재호가 다비드 사파타에게 9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하고 2-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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