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에서 호러 영화에서만 보던 무서운 좀비를, 너무나 사랑스럽고도 귀엽게 그려낸 그다.
O“장난기 많은 조정석 아빠, 도움 많이 받았죠” 최유리는 ‘좀비딸’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며 눈을 반짝였다.
“원래 원작 웹툰을 너무나 좋아했는데, 그 웹툰의 영상화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왔다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웹툰을 볼 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수아였는데, 심지어 제가 그 수아 역할이라니요! 저한테는 정말 운명적으로 온 기회 같았어요.” 전작 ‘외계+인’에서는 김우빈과 부녀 호흡을 맞췄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는 조정석의 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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