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야말의 바르사…무더위 날릴 '축구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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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야말의 바르사…무더위 날릴 '축구쇼' 펼친다

유럽축구 빅클럽들이 한국을 찾아 무더위를 날려 보낼 시원한 '축구쇼'를 펼친다.

지난 시즌 리그컵에서 우승했으며, EPL 5위에 올라 이번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경쟁한다.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뛰다가 최근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도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찾을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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