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법원 앞 교차로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유튜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달 26일 특가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해 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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