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갈 거야! 디아스,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 모두 거절했다... “두 차례 제안 건넸으나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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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갈 거야! 디아스,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 모두 거절했다... “두 차례 제안 건넸으나 모두 실패”

리버풀 소식통인 ‘디스 이즈 안필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올여름 디아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데 합의하기 전에 두 차례나 계약 연장을 시도했다.그러나 모두 실패했다”라고 전했다.

1997년생, 콜롬비아 국적의 디아스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디아스도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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