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 지원사격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김 부회장이 관세 협상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제안한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미국 측이 '마스가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김 부회장은 민간에서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