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토박이 1차 지명 투수, ERA 8.44 부진...결국 고향 떠나 KIA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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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토박이 1차 지명 투수, ERA 8.44 부진...결국 고향 떠나 KIA에서 새출발

마산고 출신의 2018년 NC 다이노스 1차 지명 투수 김시훈(26)이 KIA 타이거즈에 새출발한다.

김시훈은 불펜 투수로 149경기에서 7승 7패 3세이브 29홀드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중이다.

선발 투수로는 2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5.01로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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