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을 놓친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내달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재도약을 다짐했다.
안세영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 동안 열린 일본오픈 여자 단식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앞서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말레이시아오픈을 모두 제패한 그는 이번 대회까지 석권할 경우, 한 시즌 슈퍼 1000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완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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