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발견 변사체, 80대 폭우 실종자로 확인
광주 상무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이 집중호우 당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 하천에서 광주광역소방안전본부 대원들이 집중호우로 실종된 80대 중반의 남성 A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시소방안전본부) 2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 서구 상무대교 인근에서 수습한 시신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폭우 실종자 A(86)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