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은 역전승' 하나카드, 7세트 '0:7→11:10' 승리로 SK렌터카와 승점 동률…'6연승 실패' 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에 2-4 패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드라마 같은 역전승' 하나카드, 7세트 '0:7→11:10' 승리로 SK렌터카와 승점 동률…'6연승 실패' 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에 2-4 패배

같은 시간 PBA 라운지에서 열린 SK렌터카와 하이원리조트의 대결은 세트스코어 4-2로 하이원리조트가 승리하며 SK렌터카의 6연승을 저지했다.

SK렌터카는 1세트와 3세트를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 그리고 강동궁이 각각 11:5(6이닝), 15:13(9이닝)로 따냈지만, 2세트와 4세트를 하이원리조트의 이미래-임경진, 이충복-전지우가 9:4(10이닝), 9:6(12이닝)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2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5세트에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는 레펀스를 11:10(6이닝) 단 1점 차로 꺾고 세트스코어 3-2로 균형을 깼고, 이어진 김다희(하이원리조트)와 강지은의 6세트 대결에서는 3이닝까지 3:6으로 지고 있던 김다희가 4이닝에 뱅크샷 2개와 2득점을 보태 끝내기 하이런 6점을 올리며 9:6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