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 앞두고 삭발식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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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 앞두고 삭발식에 '눈물'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입대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깎는다.

손보승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경실과 누나 손수아에게 머리를 밀어달라고 요청한다.

손수아는 콧노래를 부르며 손보승의 뒤통수를 이발기로 거침없이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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