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명문 스포츠 클럽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대표 백성욱) 산하 PEC 유나이티드가 ‘2025 자연울림 괴산유소년축구페스티벌’ 5학년부(U-11)에서 첫 정상을 차지했다.
강경준 감독이 지도하는 PEC 유나이티드는 지난 27일 충북 괴산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5학년부 결승서 안정훈의 선제골과 유승우의 헤더 추가골로 인천 축구의 신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 PEC 유나이티드 U-11은 1차리그 첫 경기인 부산금정SC를 5대1로 대파한 것을 시작으로, 청주 유나이티드에 9대0 승, 대구캐논FC에 5대2 승, 세종시티FC에 4대0 승, 충북제천PFC에 10대5 승리를 거두며 2차리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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