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24일부터 6월25일까지 진행한 초·중·고 학생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등 4192명이 참가한 학생 선수 지원 방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61.5%, 중학생 81.7%, 고등학생 84.5%, 학부모 76.1%, 지도자 81.3%가 최저학력제와 관련해 ‘폐지 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생 선수 맞춤형 교육과정 도입에 대해서는 초등학생 74.0%, 중학생 84.3%, 고등학생 80.7%, 학부모 93.8%, 지도자 91.2%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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