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초·중·고 학생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등 총 419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저학력제에 대해 초등학생 61.5%, 중학생 81.7%, 고등학생 84.5%, 학부모 76.1%, 지도자 81.3%가 ‘폐지 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생 선수 맞춤형 교육과정 도입에 대해서는 초등학생 74.0%, 중학생 84.3%, 고등학생 80.7%, 학부모 93.8%, 지도자 91.2% 등 대다수가 필요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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