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최 시장은 경기 당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경기에 패배한 구단의 구단주가, 결승골을 넣은 상대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고 그 모습을 인증샷으로 SNS에 올리는 것 어떠실까요?”라고 제안했다.
이 사진은 4월 19일 수원FC와 FC안양 간 ‘1호선 더비’에서 수원FC가 석패한데 따른 벌칙이다.(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1호선 더비 구단주들의 굴욕샷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FC안양 유니폼을 입게 된 이재준 시장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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