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 출신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프로 전향 후 일주일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워드가 이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LPGA 투어에서는 회원 자격 획득 후 나선 데뷔전이자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3타 차 4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김효주는 11번과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워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 역전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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