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2명 중 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대신 어정원(포항), 토마스(FC안양)가 합류한다.
김문환은 경기 중 부상, 이태석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 K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어정원은 K리그 통산 110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측면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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