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이 집중호우 당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8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 서구 상무대교에서 수습된 사체의 신원이 이날 오후 실종자 A(86)씨로 최종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북구 신안동에서 폭우 속 급류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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