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천 총기 사망 사건’ 이후 수렵인들의 총기 수령 전 교육을 자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벌어진 인천 사제 총기사고와 관련, 수렵인 등의 총기 반출 시 주의 사항을 적은 안내문 배부에 그치지 않고 총기 안전수칙 교육을 30여분 씩 진행하는 등 교육을 강화했다.
김태우 야생생물관리협회 서구지회장(71)은 “연수구 총기 사건 이후 수렵인들도 총기 사용을 자제하거나 주의하는 분위기”라며 “총기를 꺼내러 지구대에 가면 경찰관들이 평소보다 더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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