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치료받는 사진을 게시하며 “여러분 저 웃고 있는 거 보이죠?”라며 “감사하게도 지금 이 사건을 통해 감사한 것들이 훨씬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적었다.
전날 마인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이 SV 지키르헨(오스트리아 3부 리그)과 프리시즌 평가전 도중 골대와 충돌해 광대뼈 이중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재성이 이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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