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얼굴’이 본 적 없는 얼굴 정영희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얼굴’이 보도스틸 18종을 28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9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9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얼굴’의 보도스틸은 현재와 과거 시점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의 호연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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