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생활’ 고정우 생활고 고백…10년째 우울증 약 복용 (오은영 스테이)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MBN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기구한 인생사를 최초 고백한다.
오는 28일(월)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6회에서는 ‘바다의 손자’ 고정우가 출연한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삶의 끝자락에서 다시 용기를 낸 고정우의 진심 가득한 고백을 통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길 바란다”라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고정우가 이번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어떤 변화와 위로를 얻고 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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