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지 군사시설, 기부 물건 아냐"…포천시장의 '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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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지 군사시설, 기부 물건 아냐"…포천시장의 '황당 발언'

경기 포천시 소재 옛 6군단 부지 반환과 관련해 국방부를 상대하는 최종 협상 당사자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부 시설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천시가 국방부와 확정한 '기부 대 양여' 방식에서 기부는 시유지를 포함한 6군단 내 군사시설을 시가 다른 곳으로 옮겨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취재진이 "기부 대 양여로 시유지 위에 있는 군사시설을 포천시가 옮겨주는 게 아니냐"고 다시 묻자, 그는 "그건 아니다.그건 기부 물건에 포함이 안 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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