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수서동에 짓고 있는 공공도서관이 '2024 서울시 건축 우수디자인 어워드' 공공건축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설계된 이 도서관의 1층에는 어린이·시니어 열람실, 북카페 등을 배치해 외부 공간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열람실과 실내 정원, 4층에는 문화활동공간이 각각 자리 잡고 5층에는 하늘정원과 쉼터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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