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 몸무게로 입단해 화제를 모은 신인 데스먼드 왓슨(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이 훈련을 연기하고,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드래프트 전에는 25~30파운드(약 11~14kg)가량을 감량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현재 체중으로는 왓슨이 실전에 나서기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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