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만 바라보며 방전과 충전을 반복하는 건전지와 우리네 아빠가 동일선상에 놓이면서 관객들은 잊고 지내던 사랑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건전지 아빠' 역시 우리처럼 '꼬마 건전지' 자녀들의 사랑으로 충전된다는 설정은 사랑이 지닌 힘을 직관적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건전지 아빠'는 다음 달 2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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