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성지에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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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성지에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유산으로…

충북도는 천주교 청주교구를 대표하는 성당 2곳, 청주 서운동 성당(주임신부 최상훈 티모테오)과 청주 내덕동 주교좌 성당과 옛 사제관(주임신부 이성재 사도요한)을 각각 도 문화유산으로 등록(서운동 성당)하고, 등록 예고(내덕동 성당)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주 서운동 성당의 모습 청주 내덕동 주교좌 성당의 모습 이번 등록은 한국 근현대 천주교 건축의 특징과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성당들을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 성당은 청주 읍성 순례길의 출발점이자, 124위 복자 중 한 명인 오반지 바오로의 유해가 안치된 성지로서, 신앙적 상징성과 활용 가치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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