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 꿈꿨는데, 6연패라니…후반기 불펜 ERA 리그 9위, 믿었던 마운드에 발등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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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 꿈꿨는데, 6연패라니…후반기 불펜 ERA 리그 9위, 믿었던 마운드에 발등 찍혔다

이날 2-2 팽팽한 승부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졌다.

KIA는 9회초 1사 1루에서 김선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지만,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KIA는 후반기 불펜 평균자책점(ERA)이 8.64(25이닝 26실점 24자책점)로 리그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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