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로' 홍준표 "신천지 교주가 '윤석열 은혜 갚으려 10만명 당원 가입시켰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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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로' 홍준표 "신천지 교주가 '윤석열 은혜 갚으려 10만명 당원 가입시켰다' 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등 특정 종교 세력이 윤석열 당시 후보를 집중 지원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10월 국힘 대선 후보 경선때 신천지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시장 재직시절인 2022년 8월 경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경북 청도 이만희 교주 별장에서 만난 일이 있었다.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신천지 신도 10여만 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켜 윤석열 후보를 도운 것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 사태때 신천지 압수수색을 두 번이나 청구 못하게 막아 주어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고 했고 지금도 그 신도들중 상당수는 그당의 책임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홍 전 시장은 앞서 "(2021년 경선) 당시 윤(석열)측 총괄본부장으로 지휘하던 권성동 의원이 당원투표에서 압승한다고 큰소리 친 배경이 신천지, 통일교등 종교집단 수십만 집단 책임 당원 가입이 그 원인이었다는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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