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은 이날 10승 달성 기념 피자 30판을 돌렸다.
이날 오원석은 구단을 통해 "KT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을 달성했다.이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까지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구단 관계자분들께서 도와주셨다"며 "혼자 달성한 기록이 아니기에 이렇게나마 꼭 보답드리고 싶었다.작은 마음이지만 모두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29경기 121⅔이닝서 6승9패 1홀드 평균자책점 5.0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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