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떠오르는 태양' 한태양(22)이 프로 선수 생활 최고의 일주일을 보냈다.
한태양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주말 3연전 3차전에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주 출전한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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