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 부문에서도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 타자는 해결사 본능을 드러내며 LG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오스틴은 올해 75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장타율 0.543 등의 성적으로 LG 타선을 이끈 중심 타자다.
좌타자 해결사인 김현수(38)와 문보경(25)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점수를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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