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송 중단: 대북 라디오 방송은 정말 북한에 대한 '체제 전복 시도'일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북방송 중단: 대북 라디오 방송은 정말 북한에 대한 '체제 전복 시도'일까

미국 연방 정부 산하 VOA(Voice of America)와 RFA(Radio Free Asia)가 트럼프 정부의 예산 삭감 정책에 따라 올해 상반기 사실상 해체된 데 이어 국정원의 대북방송 마저 중단되면서 일각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북한 주민들에게 대북 라디오 방송이란? 그렇다면 북한 주민들은 정말 대북 라디오 방송을 들을까? 듣는다면 왜 들을까?.

현 소장은 "속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국에 반감을 갖기 때문에 북한 정부는 무조건 외부 정보 유입을 싫어하고 비난하는 것"이라며 "북한 정권이 존재하는 이유는 주민들이 바깥 세상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런 상황을 뻔히 다 아는 국정원이 나서서 대북 방송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