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산재 사망 이후 발전소 현장에서 최소 11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대책위는 24일 오후 서울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에서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 대책 토론회'를 열고 "비정규직 직접고용 없이 위험의 위주화는 근절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때처럼) 기계적이고 협소한 이행 점검이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나아가 "가장 취약한 2차 하청노동자들의 고용과 안전을 우선적인 정책 과제로 삼고, 발전소 폐쇄 일정에 앞서 종합적인 고용 보장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