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여행, 첫 국가승인통계로 지정…MICE 공신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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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여행, 첫 국가승인통계로 지정…MICE 공신력 높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포상관광(인센티브여행)의 실태를 공식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인센티브여행 현황조사’가 지난 22일 통계청의 국가승인통계 심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MICE 4개 분야 중 3개의 통계(전시박람회 분야는 기존 ‘전시산업통계조사’ 활용)에 대한 국가 승인이 이뤄졌으며, 향후 MICE 산업의 규모와 파급효과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성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실장은 “국제회의 현황조사에 이어 인센티브여행 현황조사까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돼 MICE 통계의 공신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신뢰도 높은 통계를 기반으로 MICE 산업 특수분류 개발과 함께 MICE 산업 육성 정책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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