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의 '천하무적 쌍둥이' 편이 뜨거운 여름날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5일 방영될 5부에서는 가족 여행 중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쌍둥이 자매 지민(17)과 지수(17)의 모습이 그려진다.
뇌병변 장애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지수와 '1분 언니' 지민, 그리고 이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빠 박경원(51) 씨와 두 언니의 이야기가 이번 회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예정이다.
늘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망설였던 동생 지수가 태어나 처음으로 야구 공을 직접 던져보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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