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권총 실탄을 빼돌린 뒤 아파트 쓰레기장에 내다 버렸다가 폐기물업체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A씨는 과거 몰래 빼돌린 38구경 권총의 실탄 등 총 44발의 실탄을 보관해 오다가 이천시의 한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폐기물업체 직원 B씨는 쓰레기를 정리하던 중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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