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논란 많은 불문율 중 하나인 '배트 플립'(bat flip)으로 징계받은 리틀야구 선수가 법원에서 구제받았다.
AP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틀리그 선수인 마르코 로코(12)가 법원의 긴급 임시 조치에 따라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 법원은 로코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날 저녁 열리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지역 예선에 출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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